서울금속공업주식회사는 2023년 신입직원의 조기 적응력 강화를 위한 OJT를 2월 16일, 시화, 인천, 김포 공장에서 실시하였다.

계열사인 주식회사 대현 신입직원을 포함한 4명 중 3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 2학년 재학생들이었다.

이날 교육은 서울금속공업㈜의 시화공장에서 윤재필 대표이사의 환영인사와 회사 소개 및 경영이념 소개에 이은 직장 내 예절교육, 취업규칙, 안전교육 등을 한 후 주식회사 대현의 인천과 김포공장 견학을 통해 생산 공정별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학습을 한 후 주니어그룹 선배들과의 간담회 일정으로 진행되었다.

교육이 끝난 후 이어진 만찬에서 곽준원 공장장의 회사의 비전이 곧 직원의 비전이란 캐치프레즈 아래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신분 변화에 따른 회사에 조기 적응을 돕고 나아가 자아실현과 회사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에 MZ세대 신입직원들의 박카스 마시고 힘내서 TOP이 되자는 등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교육 소감과 입사 포부 등 환담으로 함께 참석한 멘토들과 임원들까지 더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.

한편 윤재필 대표이사는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조속히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니어그룹 직원들로 멘토를 지정해 주었으며 신세대 취향에 맞게 기숙사도 1인 1실로 리모델링하여 에어컨과 옷장 등 집기비품도 일괄 교체해 주는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각별한 조치를 선행적으로 하였다.

특히 서울금속공업주식회사는 지난해 11월, 산업자원통상부에서 주관하는 뿌리기업명가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동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릴 정도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공정 효율화 및 자동화 등 내실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진출, 해외 수출확대 등에 매진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.